[ We have decided to learn Mandinka. Here is a brief information about Mandinka. "Kayira be" means "Peace be with you" in Mandinka.
So..."Kayira be!" ]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언어학자들은 아프리카에 최소 2,000개 이상의 언어가 쓰여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네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 여기 감비아에도 최소 20개 이상의 언어가 쓰여진다니 그럴법도 합니다. 지난 수주간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며 무시로 기도했는데 저희가 최종적으로 결정하여 배우기로 한 언어는 만딩카(Mandinka)입니다. 만딩고(Mandingo), 말린케(Malinke)라고도 한다는 이 언어는, 이 말을 쓰는 종족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영어사전으로 "Mandinka"를 찾아보니 설명이 이렇게 나옵니다.
1. member of West African people: a member of a West African people living in parts of the Gambia, Senegal, and Sierra Leone
2. West African language: the Niger-Congo language of the Mandinka people.
다른 설명을 보니 "ethnic group originally from Mali(말리)"라고 되어 있습니다.아프리카의 다른 여러 종족처럼, 만딩카족도 아프리카 지역의 여기 저기에 -위에 언급된 감비아, 세네갈, 시에라리온 뿐 아니라 기니, 기니비사우,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말리 등지에도- 퍼져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쓰는 언어는 서로 많이 달라졌겠지요...
만딩카족은 감비아 인구의 40%를 차지합니다. 주요종족의 언어이기 때문에 기타의 다른 소수종족들 중에도 이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다고 합니다. 저희가 살게 될 시바노(Sibanor)지역에는 주로 Jola종족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여전히 Mandinka족이 있고 형제가 진료를 하게 될 때에도 만딩카가 더욱 유용하게 쓰여질 뿐 아니라, 무엇보다 저희가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이 언어에 대한 부담을 먼저 갖게 된 것이 이 언어를 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 가실지 함께 기대하며 기다려 봅니다.
이번 주부터 만딩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형제에게는 남자 선생님, 자매에게는 여자 선생님이 각각 주 2회씩 오기시로 하였습니다. 팀에서는 앞으로 9개월간 집중해서 언어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2년간 언어를 익히는 다른 선교지에 비하면 긴 시간이 아니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카이라 베 (Kayira be)..." 평안을 전합니다...
1 comments:
한발 한발 걸어가시는 삶에 항상 큰 도전을 받습니다. 언어의 진보가 있기를 기도하겠읍니다.
카이라 베
Post a Comment